
자가면역질환 약 종류와 부작용 — 복용 전 알아야 할 것들
자가면역질환 약은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생물학적 제제 등 다양하며, 장기 복용 시 부작용을 이해하고 개인 상태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테로이드 계열
대표 약물: 프레드니솔론, 덱사메타손, 메틸프레드니솔론
■ 효과: 급성 염증 신속 억제, 발적·부종 완화, 통증 감소
■ 부작용: 골다공증, 혈당 상승, 체중 증가, 면역 저하, 쿠싱 증후군, 불면
■ 주의사항: 장기 고용량 복용 지양, 임의 중단 금지(반동 악화), 정기 골밀도·혈당 검사 필요
면역억제제 계열
메토트렉세이트 (MTX)
류마티스 관절염·루푸스에 주로 사용됩니다. 주 1회 복용, 엽산 병용으로 부작용을 줄입니다. 간 독성·혈액 이상·구역감 주의.
아자티오프린 (Azathioprine)
루푸스·자가면역 간염에 사용됩니다. 백혈구 감소 등 혈액 이상과 감염 위험이 동반됩니다.
미코페놀레이트 모페틸 (MMF)
루푸스 신염 등 신장 침범 시 주로 사용됩니다. 소화 장애·감염 위험이 부작용입니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 (Plaquenil)
루푸스·쇼그렌증후군에 광범위하게 사용됩니다. 부작용이 적은 편이나 장기 복용 시 망막 이상을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생물학적 제제
기존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사용하는 정밀 표적 치료제입니다.
■ TNF-알파 억제제: 에타너셉트·인플릭시맙·아달리무맙 — 류마티스 관절염·강직성 척추염
■ IL-6 억제제: 토실리주맙 — 류마티스 관절염
■ B세포 억제제: 리툭시맙 — 루푸스·류마티스 관절염
→ 공통 부작용: 감염 위험 상승, 결핵 재활성화, 고가
NSAID 및 보조 약물
이부프로펜·나프록센·셀레콕시브 등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는 통증·염증 완화에 활용됩니다. 장기 복용 시 위장관 출혈·신장 기능 저하 위험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복용 시 칼슘·비타민D 보충제와 위보호제(프로톤 펌프 억제제)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방 약재와의 병행
한약은 스테로이드·면역억제제 부작용(소화 장애·불면·부종) 완화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특정 약재가 양약 대사 효소(CYP450)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처방 전 반드시 복용 약물 전체를 알려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자가면역질환 약은 평생 먹어야 하나요?
A1. 관해 상태가 충분히 유지되면 의료진과 상의해 점진적으로 감량·중단할 수 있습니다. 임의로 끊으면 반동 악화가 올 수 있어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Q2. 스테로이드를 오래 먹으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A2. 골다공증, 백내장, 혈당 상승, 고혈압, 체중 증가, 피부 얇아짐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한 최소 용량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Q3. 자가면역질환 약 복용 중 임신이 가능한가요?
A3. 약물에 따라 다릅니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임신 중 비교적 안전하지만 메토트렉세이트는 임신 금기입니다. 임신 계획 전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해야 합니다.
Q4. 생물학적 제제와 면역억제제를 함께 써도 되나요?
A4. 경우에 따라 병용하기도 합니다. 감염 위험이 높아지므로 의료진이 개인 상태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합니다.
Q5. 한약과 양약을 함께 먹어도 되나요?
A5. 대부분 병행 가능하지만 일부 약재가 양약 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드시 복용 중인 모든 약·보충제를 알리고 처방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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